1.키/평소착용사이즈/발사이즈▶ 160
2.구매옵션(색상/사이즈)▶ 블랙블랙 / 30
3.상품평(소재/두께/핏감등)▶
엄청엄청 기대했던 바지예요
자꾸 살쪄서 진짜 레깅스처럼 촥촥 감기는 바지가 간절했거든요
받아서 입어보니 와~ 진짜 제 스타일이였어요
저는 살 쫙! 잡아주는 갑갑한 청바지 보다
이렇게 부드럽게 감기는 바지가 너무 좋거든요 ㅋㅋㅋ
지난 푸딩진은 29사이즈로 샀다가 너무 뻣뻣하고 스판끼가 없어서 제대로 입지도 못했는데
그래서 이번건 30사이즈 산건데 너무편해서 29사이즈로 샀어도 좋을 뻔 했어요 ㅠㅠ
젤 아쉬운 점은 염료냄새...
제 경험상 이런 석유향 짙은 옷은 무슨처리를 해도 계속 향을 풍기거든요..
아... 진짜 이 부분때문에 반품을 백만번 고민했는데요
이바지로 올 가을을 나기로 결정했어요... ㅠㅜ
물색도 많이 빠질 것 같은데.. 제몸에 감기는 이 감촉을 포기 할 수가 없어요..
생지가 아니어도 좋으니 이렇게 쫙쫙 늘어나 부드럽게 감기는 바지좀 많이 업데이트해주세요 ㅠㅠ
요 상품 신축성이 더 UP되서 편안하게
착용할 수 있으실꺼에요 ~
데님 특성상 색상을 입히는
과정에서 향이 밴것같아요ㅠ
상품100% 만족을 드리지못해 죄송드리구요,
계속해서 예쁜 신상들이 업데이트될
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~
오래도록 예쁘게 편안하게 착용해주세요 ~!
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:)